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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채권은행과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Main Creditor Bank and Accounting Comparability

Other Titles
Main Creditor Bank and Accounting Comparability
Authors
김응길
Issue Date
Feb-2020
Publisher
한국회계정책학회
Keywords
재무제표 비교가능성; 주채권은행; 채권자; 주채무계열; accounting comparability; main creditor bank; creditor
Citation
회계와 정책연구, v.25, no.1, pp.149 - 174
Journal Title
회계와 정책연구
Volume
25
Number
1
Start Page
149
End Page
174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38789
DOI
10.21737/RAPS.2020.02.25.1.149
ISSN
2635-8611
Abstract
[연구목적]본 연구는 이해관계자인 주채권은행이 동일한지에 따라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주채권은행의 사전적인 재무구조개선 평가와 재무구조개선 약정과 같은 감시자(monitor) 역할은 수익성, 채무상환능력, 재무안전성, 현금흐름 및 유동성 등의 회계정보와 지배구조 위험, 산업․재무항목 특수성, 영업추이 전망, 해외 및 금융계열사의 영업․재무상태, 우발채무 및 재무적 융통성 등의 정성적 요인에 영향을 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주채권은행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 간의 재무제표 비교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기업들 간의 비교가능성 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방법]2006년부터 2013년까지 주채무 계열에 소속된 기업을 대상으로, De Franco et al.(2011) 및 Francis et al.(2014)에서 제시된 발생액 차이(총발생액 차이 및 재량적 발생액 차이), 이익공변성(Earnings covariation)의 비교가능성 지표를 이용해 실증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결과]첫째, 총발생액 차이 및 재량적 발생액 차이는 동일한 주채권은행을 공유하는 기업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유의하게 작았다. 둘째, De Franco et al.(2011)에서 제시된 이익공변성은 동일 주채권은행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 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책적 시사점]이러한 결과는, 주채무 계열로 선정된 기업들의 재무구조개선 평가와 약정을 통해 주채권은행이 고유의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차입기업 재무제표에 공통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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