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RS 도입 전후 기업의 소유구조가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 상장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비교The Effects of Ownership Structure on Capital Structure: Comparison of Listed Large Firms and SMEs in Korea
- Other Titles
- The Effects of Ownership Structure on Capital Structure: Comparison of Listed Large Firms and SMEs in Korea
- Authors
- 문희숙; 김문겸
- Issue Date
- Sep-2020
- Publisher
- 한국중소기업학회
- Keywords
- capital structure; major shareholders; foreign shareholers; K-IFRS; 자본구조; 대주주지분율; 외국인주주지분율; K-IFRS
- Citation
- 중소기업연구, v.42, no.3, pp.195 - 220
- Journal Title
- 중소기업연구
- Volume
- 42
- Number
- 3
- Start Page
- 195
- End Page
- 220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39891
- DOI
- 10.36491/APJSB.42.3.9
- ISSN
- 1226-6345
- Abstract
- 본 연구는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유가증권시장(KOSPI) 과 코스닥시장(KOSDAQ)에 상장된 대기업 7,074개, 중소기업 2,394개를 대상으로 2011년을기점으로 의무 도입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전후의 대주주지분율과 외국인주주지분율이 레버리지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K-IFRS의 도입은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의 자본구조에 더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주주지분율과 외국인주주지분율은 레버리지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및 중소기업대주주는 부채의 사용을 재무위험으로 인식하여 레버리지비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나타났다. 또한 외국인주주는 K-IFRS 도입 여부와 상관없이 투자 위험을 낮추기 위해부채사용을 재무위험으로 인식하고 레버리지비율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영향을 준다는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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