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특성에 따른 증강현실 콘텐츠 치수지각 차이 비교

Abstract

증강현실(AR) 공간은 현실 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간과 상호작용한다. 특히, 디자인 및 교육 분야에서 AR은 가상 콘텐츠를 활용하여 기존 학습 커리큘럼에 이를 도입하고 상호 작용 및 몰입의 이점으로 기술을 확장합니다. 본 연구에서는 증강현실 환경에서 사용자의 공간 지각 범위를 세분화하고 차원 응답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연구방법을 정립하였다. 조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문헌 및 선행연구에서 AR 개념과 공감이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추출하여 실험을 설계하였다. 둘째, 콘텐츠의 차원적 지각(실험 1: 큐브, 실험 2: 가구)이 증강현실의 공감 감각을 척도의 차이로 나눈 1:1 및 1:20 척도는 차원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한다. 실험 참가자의 총 수(N=129)는 분류 및 특성에 따라 모집되었습니다. 실험은 2021년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17일간 디자인 교육 경험이 있는 집단(n=62, 평균 연령 22.7), 디자인 교육 경험이 없는 집단(n=67, 평균 연령 25.1),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18일간 진행되었다. 셋째, 실험 후 추출된 데이터를 사용자의 특성(성별과 키)과 경험(AR 환경 및 디자인 교육)에 따른 지각적 특성변수로 정의하였다. 사용자 특성에 따른 차원 응답 범위의 비율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교차 분석과 각 특성에 대한 차원 차이를 찾기 위한 독립 표본 t-검정 및 일원 ANOVA 분석과 같은 통계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1:1 척도와 1:20 척도에서 지각적 특성에 차이가 있었고 척도에 따라 AR 경험, 디자인 교육 등 사용자 특성에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디자인 분야에서 증강현실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 연구들과 달리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를 통해 증강현실의 실용적인 디자인 교육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선행연구들과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