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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기업 최대주주의 기회주의행태와 상장폐지와의 관계: 대리인비용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The Relationship between Opportunistic Behavior of the Largest Shareholder of KOSDAQ Listed Companies and Delisting: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Agency Cost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Opportunistic Behavior of the Largest Shareholder of KOSDAQ Listed Companies and Delisting: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Agency Cost
Authors
이대열김문겸
Issue Date
Apr-2022
Publisher
한국재무관리학회
Keywords
Keywords:Difference in Share; Opportunistic Behavior; Delisting; Agency Cost; Mediating Effect; 주제어:지분율 차이; 기회주의행태; 상장폐지; 대리인비용; 매개효과
Citation
재무관리연구, v.39, no.2, pp.119 - 145
Journal Title
재무관리연구
Volume
39
Number
2
Start Page
119
End Page
145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43174
DOI
10.22510/kjofm.2022.39.2.005
ISSN
1225-0759
Abstract
본 연구는 2011년부터 2021년 9월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 된 기업 119개사와 규모와 업종이유사한 상장유지기업 119개사를 대상으로 기회주의행태와 상장폐지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대리인비용이 이들 관계에 매개효과를 갖는지 검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상장폐지기업에서 상장폐지가다가올수록 소액주주지분율과 최대주주지분율의 차이가 커지는 기회주의행태가 확인되었고, 이는상장폐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영업외비용비율로 측정된 대리인비용은기회주의행태를 매개하여 상장폐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기회주의행태가 커지면 대리인비용이 증가하고, 이로 인하여 상장폐지 가능성이 증가함을 의미한다. 이는 최대주주의 기회주의행태를 직접적으로 관리 또는 통제하여 상장폐지 가능성을 낮출 수도 있지만자금 활용의 비효율성을 나타내는 대리인비용의 효과적 통제를 통하여서도 상장폐지 가능성을 낮출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독립변수의 내생성을 통제한 후의 분석 결과도 동일한 방향의 결과가도출되었다. 다만 매개효과에 있어 완전매개효과가 관찰되어 내생성을 통제하지 않은 경우와 다소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최대주주의 기회주의행태의 대상이 소액주주임을 지분율 차이를 활용하여명확히 하였고, 기회주의행태, 대리인비용, 그리고 상장폐지라는 세 가지 변수의 인과관계를 검증했다는점에서 선행연구와 차별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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