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환경,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의 구조적 관계 검증_보건관리종사자 중심으로open accessVerification of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Job Environ-ment,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_Focused on Health Care Workers
- Other Titles
- Verification of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Job Environ-ment,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_Focused on Health Care Workers
- Authors
- 염주; 이석배; 이준원; 박교식
- Issue Date
- Jun-2023
- Publisher
- 사단법인 한국융합기술연구학회
- Keywords
- 보건관리 종사자; 직무환경;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Health Care Worker; Work Environment; Emotional Labor; Job Stress
- Citation
-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v.9, no.6, pp.181 - 196
- Journal Title
-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 Volume
- 9
- Number
- 6
- Start Page
- 181
- End Page
- 196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44068
- DOI
- 10.47116/apjcri.2023.06.15
- ISSN
- 2508-9080
- Abstract
- 본 연구는 보건 관리 종사자의 직무환경 및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직무 능률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G-power 3.1.9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환경 세 개의 하위 요인과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4개의 예측 요인이 포함되는 모형의 Sample 수는 129명임을 확인하였고, 이를 고려하여 보건 관리 종사자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13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보건 관리 종사자들의 경우 직무환경 중에서도 개인환경이 잘 조성되어야 직무스트레스가 감소하며, 감정노동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결과가 확인되었다. 최근 보건 관리 종사자를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제도적 변화로 인하여 그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력을 충원하여 보건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조직적, 직무적 지원보다도 개인 관련 환경이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나타난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보고서에 따르면 보건 관리는 보건위생뿐 아니라 위험물 관리, 안전사고예방을 포괄하여 수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전문 인력들을 배치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그리고 이러한 팀 구성에 따라 안전성과 증진은 물론, 조직적 지원 역시도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감정노동이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는 결과에 대해서는, 조직에서 각 직원의 적절한 교육과 인적 자원관리를 제공하여 감정노동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고 직무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조직 내 감정노동 역할을 수행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문화 정착이 향상되어 산업재해 예방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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