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들의 노화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요인The Convergent factors influencing of the Middle Aged Women's Perceived Aging
- Other Titles
- The Convergent factors influencing of the Middle Aged Women's Perceived Aging
- Authors
- 정문신; 권혜진
- Issue Date
- Feb-2017
- Publisher
- 한국디지털정책학회
- Keywords
- Middle Aged Women' s; Perceived Aging; Aging Anxiety; Stress; Convergent factors; 중년여성; 노화인식; 노화불안; 스트레스; 복합적 요인
- Citation
- 디지털융복합연구, v.15, no.2, pp.493 - 501
- Journal Title
- 디지털융복합연구
- Volume
- 15
- Number
- 2
- Start Page
- 493
- End Page
- 501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6608
- DOI
- 10.14400/JDC.2017.15.2.493
- ISSN
- 1738-1916
- Abstract
-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40~50대 중년기 여성 23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생활습관, 심리적 상태에 따른 노화인식을 조사하여 중년기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노화를 예방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는 미용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5년 7월 25일부터 2015년 9월1일까지 진행하였으며,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ANOVA 및 Duncan test로 분석하였다. 연령이 높을수록 폐경비율이 높았고, 음주, 운동량, 수면시간이 줄어든 반면 스트레스와 심리적 압박감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여부에 따라 안면노화의 상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χ²=39.692***, p<.001), 여가(취미)활동의 여부에 따라서도 차이를 나타냈다(χ²=22.470***, p<.01). 또, 노화의 진행정도, 노화에 대한 불안감,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의 항목에서 연령이 높을수록, 폐경에 가까울수록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 50세 전후의 노화와 폐경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제2의 사춘기와도 같은 이 시기를 겪는 40~50대 중년기 여성들을 위한 미용적 대안이 마련된다면 성공적 노후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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