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칼라 표식을 이용한 매미 소리의 주기성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periodicity of mica sound using sound color markers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periodicity of mica sound using sound color markers
- Authors
- 이은영; 송욱진; 배명진
- Issue Date
- Nov-2017
- Publisher
-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Keywords
- Cicadas cry; visualization; duration; resonance; 매미 울음소리; 시각화; 지속시간; 공명
- Citation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v.7, no.11, pp.845 - 855
- Journal Title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Volume
- 7
- Number
- 11
- Start Page
- 845
- End Page
- 855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7104
- DOI
- 10.14257/ajmahs.2017.11.28
- ISSN
- 2383-5281
- Abstract
- 매미 소음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도심 지역의 매미 울음소리가 커진 이유는 매미의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매미 한 마리가 낼 수 있는 소리 크기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일정하지만 한 나무에 살고 있는 수컷 매미 수가 많아지면서 서로 경쟁하듯 쉬지 않고 울어대기 때문에 더 시끄럽게 들린다. 말매미의 울음소리 크기는 약 80dB로 열차가 지나갈 때의 소음(80∼100dB)과 맞먹는다. 본 논문은 매미 울음소리가 사람이 잘 들을 수 있는 주파수에 걸쳐 있는 것에 대한 시각적 표현과 더불어 매미 울음소리의 지속시간의 특성도 시각화시켜 매미 울음소리의 주파수 분포와 지속시간의 반복성을 나타내었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는 20∼20000Hz(헤르츠), 이 중에서 3500Hz 근처의 소리를 가장 잘 듣는데 매미 소리의 주파수는 약 2500∼5500Hz이다. 아파트 단지에 있는 매미의 소리는 높게 솟아 있는 아파트 벽에 반사되면서 더 크게 들릴 수 있다. 매미 소리의 파동이 벽에 반사되면서 공명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10마리가 우는 소리가 벽에 반사되면 100마리가 우는 소리로 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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