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자각 결함, 정서 표현성, 정서 표현에 대한 양가감정이 신체화, 우울, 스트레스 경험빈도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s of Emotional Awareness Deficit, Emotional Expressivity,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on Somatization, Depression and Stress Experience Frequency
- Authors
- 박지선; 김인석; 현명호; 유재학
- Issue Date
- Sep-2008
- Publisher
- 한국건강심리학회
- Keywords
- Emotional Awareness; Emotional Expressivity;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Somatization; Stress Experience; Depression; 정서자각; 정서 표현; 정서 표현에 대한 양가감정; 신체화; 우울; 스트레스 경험 빈도
- 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13, no.3, pp 571 - 581
- Pages
- 11
- Journal Title
-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 Volume
- 13
- Number
- 3
- Start Page
- 571
- End Page
- 581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27757
- DOI
- 10.17315/kjhp.2008.13.3.002
- ISSN
- 1229-070X
- Abstract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자각 결함, 정서 표현성, 정서 표현에 대한 양가감정이 신체화, 우울 및 스트레스 경험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14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감정 불능 척도, 정서 표현성 척도, 정서 표현에 대한 양가감정 질문지, 간이정신진단검사의 신체화 척도, 대학생용 생활 스트레스 척도-개정판, Beck의 우울 척도를 실시하였다. 결측치를 제외한 134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상관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정서자각 결함, 정서 표현에 대한 양가감정이 신체화, 스트레스 경험 빈도, 우울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또한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신체화를 예측하는 변인은 정서자각 결함이었고, 우울을 예측하는 변인은 정서자각 결함과 정서 표현에 대한 양가감정의 상호작용임을 확인했다. 이에 근거하여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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