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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표현 미술매체 활동이 분노억제자의 분노정서와 생리적 각성에 미치는 효과The Effect of Self-Expression Art Material Activity on Anger Emotion and Physiological Arousal of Anger-In Group

Authors
팽은경현명호
Issue Date
Mar-2006
Publisher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Keywords
art material activity; art therapy; anger expression; anger control; anger suppression; physiological arousal; 미술매체활동; 미술치료; 분노표현; 분노조절; 분노억제; 생리적 각성
Citation
청소년상담연구, v.14, no.1, pp 123 - 138
Pages
16
Journal Title
청소년상담연구
Volume
14
Number
1
Start Page
123
End Page
13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27801
ISSN
1226-1432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분노억제 수준이 높은 사람의 자기표현에 도움이 되는 미술매체 활동을 알아보고, 분노표현과 분노조절에 도움이 되는 단기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프로그램 전후의 정서표현과 분노태도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분노감정을 미술활동을 통하여 표현시켰을 때, 매체 특성(정형-중립-비정형)에 따른 자기표현 활동의 차이가 분노 스트레스 생리 반응의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비정형 매체로 자기표현 활동을 한 집단이 수축기 혈압과 심박의 감소량이 컸고, 분노감정에서 신경질과 분노감이 감소하였으며 정화감정에서는 홀가분함, 개운함, 해방감, 편안함, 상쾌함을 느낀다고 보고하였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의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 분노표현 및 분노조절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8회기 실시한 후 정서표현성과 분노 표현 태도에서의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집단은 비정형 매체를 주 매체로 사용한 집단과 정형 매체를 주 매체로 사용한 집단, 아무런 처치를 가하지 않은 통제 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집단미술치료 후 비정형 매체를 주 매체로 사용한 집단이 정서표현성이 향상되었고 분노억제에 대한 태도의 변화와 분노표출 태도에서도 변화를 보였다. 각 결과에 대한 개요 및 시사점, 그리고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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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Psycholog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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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Myoung Ho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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