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의 적용 가능성(Ⅱ):약물의 선택Feasibility of Korean Medication Algorithm for Bipolar Disorder(II):Choice of Medications
- Authors
- 신영철; 박원명; 김찬형; 민경준; 윤보현; 조현상; 권준수; 전덕인
- Issue Date
- 2005
- Publisher
- 대한정신약물학회
- Keywords
- Bipolar disorder; Korean Medication Algorithm; Feasibility; Mood stabilizer; Antipsychotics; 양극성 장애; 한국형 약물치료 알고리듬; 적용 가능성; 기분조절제; 항정신병약물
- Citation
- 대한정신약물학회지, v.16, no.4, pp 285 - 291
- Pages
- 7
- Journal Title
- 대한정신약물학회지
- Volume
- 16
- Number
- 4
- Start Page
- 285
- End Page
- 291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28042
- ISSN
- 1017-5717
2092-5700
- Abstract
- 목 적:저자들은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기관 조사를 실시하였고, 알고리듬 적용 시 어떤 약물을 사용하는지, 특히 기분조절제 및 항정신병약물의 선택 경향에 대해 조사하여 향후 개정판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 법:알고리듬을 따라 치료한 92명 중 양극성 장신영철 등 291 애의 아형, 약물의 사용 경향, 용량 등이 정확히 기재된 경우는 71명이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약물의 사용 경향을 조사하였다. 결과:기분조절제는 lithium(37명)과 divalproex (3명)를 사용하였고 carbamazepine을 사용한 경우는 없었다. 기분조절제의 평균 용량은 유쾌성 조증에 비해 혼재성, 정신병적 조증의 경우가 더 높았으나 세 군간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대상환자 71명 중 62명에서 처음부터 기분조절제와 함께 항정신병약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risperid one(69.4%)을 사 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또한 risperidone을 사용하는 경우 항파킨슨약물을 사용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48.8%). 결 론:저자들은 양극성 장애 환자의 알고리듬에 따른 치료 시 약물의 사용 경향에 대해 조사하였고 이 결과가 추후 알고리듬 개정 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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