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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협부 결손의 방향에 대한 분석Analysis of the Orientation of Lumbar Isthmic Defect

Authors
강기서이은우강수용이한준정호중김태호정평호
Issue Date
2004
Publisher
대한정형외과학회
Keywords
Lumbar; Spondylolysis; Oblique plain radiograph; 요추; 척추분리증; 사면 단순방사선촬영
Citation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39, no.6, pp 648 - 653
Pages
6
Journal Title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ume
39
Number
6
Start Page
648
End Page
653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28526
ISSN
1226-2102
Abstract
목 적: 추체후연과 요추 협부 결손면이 이루는 각도를 축방향 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분석함으로써 진단 시 통상적 으로 쓰이는 45° 사면 단순 방사선 촬영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척추분리증의 진단을 위한 보다 적절한 방사선 촬영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내원한 44명 환자의 총 84예의 척추분리증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예에 서 축방향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하여 척추분리증을 확진하였고 추체후연과 이루는 각도를 측정하여 평균과 표준 편차 를 구하여 이를 통해 다양한 요추 협부 결손면의 각도에 대한 분포를 파악하고, 평균값과 평행하게 사면 단순 방사선 촬 영을 시행하여 그 결과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요추 협부 결손면 각도의 다양성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추체후연에 대한 각도는 평균 20.9±9.5°로 45° 사면보다는 관상면에 가까왔으며 절반 이상인 58예의 결손이 후체후연을 기준으로 23° 이내에 분포하고 있었다. 요추 협부 결손 진 단의 민감도는 측면 방사선 사진을 이용 시에 88.1%, 45° 사면 방사선 사진을 이용 시에는 78.6%, 20° 사면 방사선 사진을 이용했을 때는 100%로, 20° 사면 방사선을 이용했을 때 민감도가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결 론: 추체후연에 대한 요추 협부의 결손 면의 각도는 평균 약 21°였으며, 관상면에 더 가까웠고 그 분포가 평균치 주위 로 모여 있었다. 척추분리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일상적으로 시행되어 지고 있는 45° 사면 단순 방사선 촬영보다 는 결손면의 분포 각도인 20°로 사면 촬영을 하는 것이 더 적절하고 예민한 진단법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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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Tae Ho
의과대학 (의학부(임상-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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