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들의 활동태도 수준에 따른 성격 프로파일 분석Investigate relationship between Big-5 factors of personality and leisure attitude in leisure sports activity
- Authors
- 김영재
- Issue Date
- Sep-2006
- Publisher
- 한국코칭능력개발원
- Keywords
- leisure attitude; Big-5 factors of personality; extraversion; neuroticism; attitude levels; 활동태도; 성격5요인; 외향성; 신경증; 태도수준
- Citation
- 코칭능력개발지, v.8, no.3, pp 313 - 322
- Pages
- 10
- Journal Title
- 코칭능력개발지
- Volume
- 8
- Number
- 3
- Start Page
- 313
- End Page
- 32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29618
- ISSN
- 1229-6597
- Abstract
- 본 연구를 통하여 여가스포츠활동에 높은 활동태도를 지니고 참여하는 사람들의 성격은 높은 외향적 성향과 통제적 성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신경증의 성격유형을 지니고 있는 여가활동 참여자들이 낮은 여가활동태도 성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여가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환경에 대한 민감성, 불안감, 긴장의 정도걱정이 많고, 주위의 영향에 신경이 쓰이며, 불안하고, 까다롭다는 신경증(Neuroticism)성향의 성격을 다른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일반적인 인식에 부합하는 것이지만 기존의 막연한 인식을 경험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미가 있다고 본다.여가태도는 여가활동을 결정하는 요소 중의 하나로 참여자의 여가태도를 분석함으로써 여가활동을 예측하고, 관계 원인을 찾아 여가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켜 바람직한 여가생활을 이끌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반 대학생들을 모집단으로 하여 이루어진 연구이고, 각 여가활동의 유형별의 비교와 상황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연구가 되어 진 점이 본 연구의 해석의 제한점으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행동은 태도의 외형적 표출로서 여가태도와 행동간 에는 긍정적인 의미 있는 관계가 있으며, 개인의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정기적으로 그 활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여가태도와 행동간 의 함수관계가 완전한 비례관계는 아니더라도 여가태도에서 성공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하지연, 1996). 그러나 어떤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이 명백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그 사람이 실제로 그것에 참여할 것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Iso-Ahola, 1980). 따라서 미래의 후속연구에서는 활동 참여자들의 정확한 태도와 의도성향을 파악하여 연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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