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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에서 발생한 조산의 위험요인과 미숙아의 생존율Risk factors of preterm delivery and survival rate of preterm infants in Bucheon

Authors
김태희이해혁정수호김성신홍연표
Issue Date
2010
Publisher
대한산부인과학회
Keywords
Preterm delivery; Preterm infants; Very low birth weight; Survival rate; Risk factor; Morbidity; 조산; 미숙아; 극소 저체중 출생아; 생존율; 위험인자; 유병률
Citation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53, no.01, pp 29 - 34
Pages
6
Journal Title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ume
53
Number
01
Start Page
29
End Page
3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33594
ISSN
2287-8572
2287-8580
Abstract
목적: 본 연구는 조산한 산모와 미숙아의 특징을 중심으로 위험인자와 미숙아의 생존율과 합병증의 이환율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2001년 2월에서 2006년 12월까지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분만한 3,299명의 산모 중에서 조산한 산모 723명을 대상으로 산모의 평균 연령, 조산한 산모의 임상적 양상을 통한 위험인자를 분석하였다. 또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받은 미숙아 751명을 대상으로 미숙아의 생존율, 극소 저체중 출생아 비율, 미숙아의 합병증 등에 대해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 하였다. 결과: 조산한 산모의 위험인자로서 조기양수파막 (P<0.001), 임신중독증 (P<0.001), 쌍태아 (P<0.001), 전치태반 (P=0.009)과 태반조기박리 (P=0.041)로 유의하였고, 빈혈 (P=0.170), 제왕 절개수술 기왕력 (P=0.780), 자궁근종 (P=0.848), 충수절제술 기왕력 (P=0.999)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미숙아의 생존율은 평균 95%, 극소 저체중 출생아의 생존율을 86%였다. 결론: 조산한 산모군 중 조기양수 파막, 임신중독증, 전치태반이 위험인자로서 통계학적인 의의가 있었고, 전체 미숙아 중 극소 저체중 출생아와 분만 시 임신주수가 33주 미만인 미숙아가 해마다 증가되는 추세이나 생존율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향후 조산의 원인과 이에 따른 합병증에 대한 보다 많은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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