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it모형을 이용한 방한 외래관광객의 지출결정요인 분석 - 주요 관광시장별 비교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n Determinants of Foreign Tourists Expenditures by Using a Tobit Model
- Authors
- 허식; 지은초
- Issue Date
- 2012
- Publisher
- 한국경영교육학회
- Keywords
- 외래관광객; 관광수요; 관광지출결정요인; 토빗모형; 관광시장세분화; Foreign tourists; Tourism demand; Determinants of tourism expenditure; Tobit model; Tourism market segmentation
- Citation
- 경영교육연구, v.27, no.5, pp 305 - 327
- Pages
- 23
- Journal Title
- 경영교육연구
- Volume
- 27
- Number
- 5
- Start Page
- 305
- End Page
- 32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35334
- ISSN
- 1598-8651
- Abstract
- 본 연구는 적자기조에 처해있는 한국 관광수지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방한 외래관광객 지출결정요인을 주요 관광시장별로 비교분석하였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09〜2010년 ‘외래관광객실태조사’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으며, 개인특성과 여행특성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였다. 표본수는 전체시장이 8,959개이며, 주력시장 2,876개, 확대개척시장 2,955개, 성장유도시장 3,128개이다. 실지출금액에 대한 지출결정요인의 추정을 위해 Tobit모형을 사용하였으며 한계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관광시장별 지출결정요인에 대한 비교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별, 체류일수, 수도권방문 더미, 백화점/면세점 더미가 전체 및 모든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유의하였다. 여성이며, 체류기간이 길고 수도권을 방문할 경우 실 지출이 증가하고 백화점/면세점에서 쇼핑할 경우 감소하였다. 주력시장의 경우 체류일수가 하루 증가할 때 시장 중 가장 큰 실지출금액 증가가 나타났으며, 백화점/면세점 쇼핑 시 가장 지출이 낮았다. 확대개척시장에서는 여가/위락/휴가의 목적일 경우 높은 지출증가가 관찰되었으며 수도권 방문 시 타 시장과 비교해 많은 지출이 이루어졌다. 성장유도시장은 재방문 시 가장 많은 지출증가가 나타났으며, 호텔에서 숙박하는 경우 실지출금액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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