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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 대 국내투자자의 정보우위Foreign Investors vs. Domestic Investors, Who Are Better Informed Investors?

Authors
김동순전영순
Issue Date
May-2004
Publisher
한국증권학회
Keywords
외국인투자자; 국내 기관투자자; 국내 개인투자자; 재무분석가; 이익공시; 비기대이익; 정보우위; 모멘텀전략; Foreign investors; Domestic institutional investors; Domestic individual investors; Financial analysts; Earnings announcement; Unexpected earnings; Information advantage; Momentum strategy
Citation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v.33, no.2, pp 1 - 44
Pages
44
Journal Title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Volume
33
Number
2
Start Page
1
End Page
4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35843
ISSN
2041-9945
2041-6156
Abstract
본 연구는 정기주총일의 이익공시에 따른 비기대이익을 하나의 정보변수로 채택하여 사후적인 거래수익률 성과를 토대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기관 및 개인투자자간의 정보우위를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먼저 재무분석가들은 일반적으로 실적치보다 수이익을 과대 예측하고 있었다. 또한 비기대이익의 정보효과는 주총공시후 기간에도 나타났다. 이는 주가가 이익공시에 대해 과소반응하며 공시 후에도 점진적으로 반응한다는 성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외국인 및 국내기관은 순매수를 통해 초과수익률을 얻는 반면,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순매수하는 종목의 초과수익률은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외국인 및 국내기관은 이익공시 시점에 주가가 상승할 종목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이익공시전에 이들 종목을 미리 순매수함으로써 이익공시기간에 초과수익률을 올린다. 그러나 외국인 및 국내기관의 순매수가 향후 공시될 비기대이익에 대한 정보우위에 기초한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외국인과 국내기관은 국내개인에 비해 비기대이익 외에 다른 정보우위가 있거나, 향후 주가가 오를 기업을 판별할 수 있는 ㅜ자전략이 국내개인에 비해 우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선행연구는 주가가 이익정보에 과소반응하기 때문에 모멘텀 전략을 사용하여 초과수익률을 올릴 수 있음을 제시한다. 아울러 외국인투자자가 신흥국에서 모멘텀 전략을 사용하여 초과수익률을 얻는다는 증거도 보고된다. 본 연구의 신증분석 결과도 이를 지지한다. 즉 외국인투자자는 기대치보다 높은 이익의 발표로 주가가 상승한 종목을 순매수함으로써 이익공시후 기간에 초과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기관에 대해서도 모멘텀 전략을 사용하여 초과수익률을 올리는 증거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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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 Young Soon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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