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착성 및 비점착성 고형물이 퇴적된 관로 내 하수흐름의 특성 조사Characteristics of Sewage Flow in Sewer Pipes Deposited with Cohesive and Non-cohesive Solids
- Authors
- 이태훈; 강병준; 박규홍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중소기업융합학회
- Keywords
- Sewers; Minimum velocity; Tractive force; Sediments; Odor; 하수관로; 최소유속; 전단응력; 침전물; 악취
- Citation
- 융합정보논문지, v.10, no.7, pp 153 - 159
- Pages
- 7
- Journal Title
- 융합정보논문지
- Volume
- 10
- Number
- 7
- Start Page
- 153
- End Page
- 159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42967
- DOI
- 10.22156/CS4SMB.2020.10.07.153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실제 하수관로 내 흐름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건기동안 처리구역 최상부에 위치한 관로의 수위, 유속, 유량의 값을 실제 측정하여 추정된 하수의 전단응력을 조사하였다. 수세분뇨 및 토사를 모사하기 위해 점착성 및 비점착성 고형물(두부와 모래)을 따로 또 함께 투입한 후 흐름의 상태를 촬영하였는데, 본 실험대상관로에서는 큰 방해없이 침전물이 하수와 함께 씻겨 내려가는 것을 관찰하였다. 경사가 0.00319인 관로에서 주중 하수의 최소전단응력을 초과하는 빈도는 0이었고 0.00603의 기울기의 경우 10회였다. 현장조사기간 중 최소전단력을 초과하는 이벤트는 1회 발생하여 하수도에서 악취가 증가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경사가 가파른 관로의 최대전단응력은 2.9~3.1N/㎡이었지만, 완만한 경사에서는 1.6~1.7 N/㎡으로 감소하였다. 강우시 합류식 관로로 유입될 수 있는 비응집성 입자를 포함한 하수는 최소전단응력 기준 이하로 유지되는 시간 간격이 주중에 비해 주말동안 증가하였다. 설계기준에 따라 설계된 본 실험대상 관로에서는 수세분뇨가 직투입되어도 관로내 침전물이 오래 퇴적상태로 머물지 않고 하수와 함께 흘러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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