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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a Charter City Increase the Number of Co-produced Public Service? - The Case of California Municipalities in the United States -지방자치단체의 재량권 확대와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도시를 중심으로 -

Authors
김형아
Issue Date
Dec-2019
Publisher
한국지방행정학회
Keywords
co-production; public service delivery; local government service; local governance; Poisson regression; 공동생산; 공공서비스 공급; 지방차지단체 공공서비스; 로컬 거버넌스; 포아송 회귀분석
Citation
한국지방행정학보, v.16, no.3, pp 37 - 56
Pages
20
Journal Title
한국지방행정학보
Volume
16
Number
3
Start Page
37
End Page
5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44513
ISSN
1738-6098
Abstract
이 연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도시운영 시스템과 주민공동생산방식(co-production)으로 공급된 공공서비스 수의 상관관계를 실증 분석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자치단체 중 차터시티(charter city)는 운영이 비차터시티(general law city)에 비해 자유롭고, 주민의 의견수렴을 도시운영의 기본으로 하기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공하는 주민공동생산(co-production)방식의 공공서비스가 더 많을 것이라 한다. 그러나 분석결과, 차터시티가 비차터시티보다 시민공동생산 서비스의 수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산 제약이 많은 비차터시티가 알뜰한 재정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더 많이 쓰게 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 결과는 우리나라 자치단체의 재량권이 확대될 경우 시민공동생산방식의 공공서비스가 확대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시사점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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