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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성산산성 출토 신라 荷札의 성격에 대한 새로운 접근A New Approach to the Wooden Luggage Tags of Silla Dynasty Excavated from the Seongsansanseong Fortress in Haman

Authors
이재환
Issue Date
Sep-2018
Publisher
한국사연구회
Keywords
咸安 城山山城; 木簡; 荷札; 養米; 奴人; 代役; 雇役; Seongsansanseong Fortress in Haman; wooden tablets; wooden luggage tags; grain supply(養米); person subjugated to someone(奴人); surrogate for national service(代役); paid surrogate for national service(雇役)
Citation
한국사연구, no.182, pp 29 - 56
Pages
28
Journal Title
한국사연구
Number
182
Start Page
29
End Page
5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45180
DOI
10.31791/JKH.2018.09.182.29
ISSN
1226-296X
Abstract
이 논문은 함안 성산산성 출토 신라 하찰을 기본적으로 ‘세금의 공진’이라는 전제 하에 이해해 온 기존의 관점을 벗어나 다른 방향에서의 접근을 시도해 보았다. ‘城下’가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목간은 특정 城들이 성산산성에 존재하고 있던 해당 城 예하 여러 村의 사람들에게 일정량의 곡식을 내려주고 있었던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力役으로 징발되어 성산산성에서 머물며 일하고 있던 무리들로 보인다. 力役 기간 중 그들의 생활에 필요한 資養의 전체 혹은 일부를 소속 城에서 지원해 준 것으로서, 日本의 養米 사례와 비교해 볼 수 있다. 소속 城으로부터 지속적인 養米의 운송·지급을 상정한다면, 장기간 성산산성에 머물렀을 防戍의 軍役者들에게 연고지·연고자가 보내주는 개인 荷物들의 이동 또한 추정 가능하다. ‘세금의 공진’이라는 전제에서 벗어날 경우, 성산산성 하찰에 기록된 인명을 세금을 납부·발송한 주체가 아니라, 소속·연고지로부터 해당 하물을 받아서 소유하게 될 수신 주체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특정인 다음에 등장하는 奴人·奴, 그리고 그와 유사하게 특정인 다음에 나오는 인명이 앞의 인물의 役을 대신하는 代役·雇役者였을 가능성 또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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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umanities > Department of Histor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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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 (역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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