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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祖의 文武兼全論과 兵書 간행 -認識과 意味를 中心으로-Munmugyeomjeonron(文武兼全論) and Publishment of Military Tactical Manual by King Jeongjo

Authors
최형국
Issue Date
2012
Publisher
한국역사민속학회
Keywords
King Jeongjo; Munmugyeomjeonron(The theory of literary and military accomplishments); Military Tactical Manual; Neo-Confucianism; 『Daejeontongpyun』(大典通編); 『Muyedobotongj』(武藝圖譜通志); 『Byeonghagtong』(兵學通); 『Headongmyeonjangjeon』(海東名將傳); 正祖; 文武兼全論; 經學; 兵法書; 『大典通編』; 『武藝圖譜通志』; 『兵學通』; 『海東名將傳』
Citation
역사민속학, no.39, pp 101 - 132
Pages
32
Journal Title
역사민속학
Number
39
Start Page
101
End Page
132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46038
ISSN
1229-8921
Abstract
본 논문은 朝鮮의 22대 국왕인 正祖의 정치철학 중 문무겸전론과 병법서 편찬의 관계 및 의미성을 고찰한 글이다. 구체적으로 正祖代에 나타는 文武兼全論을 통한 政局장악 방향을 文武閥인식 배경 및 武風의 확산을 통한 구체적 해결책이라는 점에서 접근하였다. 특히 性理學(經學)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재해석을 바탕으로 기존 권력층이 가진 文에 대한 정신적인 압박을 가하였고, 문무겸전론의 확산을 통해 ‘武’ 중심의 새로운 국정운영을 도모했다는 것이다. 또한 正祖代에 지속으로 간행된 서적 중 『大典通編』, 『兵學通』, 『武藝圖譜通志』, 『海東名將傳』 등의 구체적 분석을 통해 실질적으로 당대에 武的 氣風의 확산이 왕권강화를 위한 고도의 정치 전략의 일환으로 작용했음을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正祖에 대한 연구 중 문예군주로써 뿐만 아니라 무적 기풍 확산을 제기하고 주도한 ‘武藝君主’로써의 평가를 더하여 기존 연구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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