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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현실연속체(Mixed Reality Continuum)’를 활용한 증강현실 디자인 - 이론과 기술적 배경 분석을 중심으로 -'Mixed reality continuum' using Augmented Reality Design - Focusing on the analysis of theory and technical background -

Authors
봉혜진이재영
Issue Date
2012
Publisher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Keywords
Interface design; Communication design; Augmented Reality(AR)
Citation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12, no.2, pp 449 - 457
Pages
9
Journal Title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ume
12
Number
2
Start Page
449
End Page
457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46112
DOI
10.17280/jdd.2012.12.2.042
ISSN
1598-2319
Abstract
최근 디지털 디자인의 경향은 여러 매개체를 통한 다양한 유형의 인터페이스로 감각정보를 취득하여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시각인터페이스 기반의 기술들이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눈은 어떠한 감각기관보다 발달되어 있으며 사물을 인지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커뮤니케이션의 83%는 시각에 의존하고 있고, 불과 17% 만이 촉각, 청각, 후각, 미각의 4가지 감각에 해당되어 시각적 측면이 많이 대두되고 있다고, Martin Lindstrom(2005)이 “Brand Sense: How to Build Powerful Brands through Touch, Taste, Smell, Sight, and Sound.”에서 입증하였다. 따라서 시각적 기반의 인터페이스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중요시 되는 분야이다. 근래에는 실시간으로 현실세계와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가 결합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라는 것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카메라 기능과 그래픽 처리 능력의 향상, 빠른 속도의 무선통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사용자는 증강현실(AR)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증강현실(AR)은 현실과 가상의 이미지가 3차원 공간에 보여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확장하여 인간이 판단하여 행동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본 연구에서는 시각인터페이스 기반의 증강현실 디자인의 현상을 연구하고 ‘혼합현실연속체(Mixed Reality Continuum)’ 증강현실을 탐구하여, 시각인터페이스 중심의 증강현실 디자인보다 혼합현실연속체를 활용하는 것이 높은 몰입감을 준다는 점을 증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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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Advanced Imaging Sciences, Multimedia and Film > Department of Imaging Science and Art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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