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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성을 상호작용 속에서 이해하라: HCI에 미학의 방법론을 적용하려는 연구경향에 관해Think the aesthetic in interactions: On applying some approaches of aesthetics into HCI

Authors
이재준
Issue Date
2011
Publisher
한국기초조형학회
Keywords
HCI; 미학; 프래그머티즘 미학; 인터랙션 경험; 상호작용성; 인터랙션 비평; 심미적 경험; HCI; Interactivity; Interaction Criticism; Interaction Experience; Pragmatist Aesthetics; Reductionist Approaches of Aesthetics; Aesthetic Experience; HCI; Interactivity; Interaction Criticism; Interaction Experience; Pragmatist Aesthetics; Reductionist Approaches of Aesthetics; Aesthetic Experience
Citation
기초조형학연구, v.12, no.2, pp 365 - 376
Pages
12
Journal Title
기초조형학연구
Volume
12
Number
2
Start Page
365
End Page
37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46551
ISSN
1598-8635
Abstract
오늘날 HCI 연구 분야에서 상호작용 주체의 경험(소위 사용자 경험)은 다양한 HCI 인공물들을 통해 점차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으며 이제 단순한 관심의 차원을 넘어 그 중요성이 심각하게 평가되고 있다. 일상생활은 경험의 개인적 측면, 취향이 소비되고 교환되는 장소이며, 이를 구현하는 산물들에 의해 다시금 문화적으로 재생산되는 장소이다. 이와 관련해서 일상세계에서의 경험을 구성하려는 HCI연구에서 미학은 중요한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다. 본 논문은 HCI연구와 미학의 관련성을 위한 이론적 배경을 밝히고, 최근 HCI연구에서 미학의 방법론을 적용한 연구경향들을 분석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성취하기 위해 이 경향들을 ‘환원주의적 연구 패러다임’과 ‘전일론적 연구 패러다임’으로 구분한다. 또한 이 두 가지 패러다임을 근거로 세 가지 접근 방법을 분석한다. 즉, ‘환원주의적인 미학적 접근법’, ‘프래그머티즘 미학의 접근법’, ‘인터랙션 비평의 접근법’이 그것이다. 이 방법들은 미학의 영역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으며, 따라서 HCI연구에 적용할 경우 충분한 타당성을 지닌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은 이 세 가지 입장의 장단점을 비판적으로 살필 것이며, 이를 통해 컴퓨터과학-공학을 토대로 한 HCI 연구와 인문학을 토대로 한 미학의 연구가 체계적으로 만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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