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부산 해운대의 여가시설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Leisure Facilities of Busan Haeundae during Japanese Occupation
- Authors
- 손환; 조민정
- Issue Date
- 2021
- Publisher
- 중앙대학교 학교체육연구소
- Keywords
- Japanese occupation; Haeundae; Busan; leisure facility; hot spring; beach; seaside school; camp; 일제강점기; 부산해운대; 여가시설; 온천; 해수욕장; 임해학교; 캠프
- Citation
-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v.9, no.6, pp 45 - 56
- Pages
- 12
- Journal Title
- Asi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cience
- Volume
- 9
- Number
- 6
- Start Page
- 45
- End Page
- 5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51852
- DOI
- 10.24007/ajpess.2021.9.6.004
- ISSN
- 1598-5679
- Abstract
- 일제강점기 부산 해운대의 여가시설을 알아보기 위해 온천, 해수욕장, 임해학교와 캠프에 초점을 맞추어 그 실 태를 파악하고 역사적으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부산 해운대의 여 가시설은 부산부민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서, 또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심신단련의 장소로 이용되었으나 대 부분이 일본인에 의해 개발되고 주로 일본인들이 이용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동해남부선의 철도 개통은 해운대를 조선 최고의 휴양지로서 전국에 그 명성을 알리는 역할을 했으며 이들 여가시설은 오늘 날 국내외 어떤 곳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해운대의 여가시설은 역사의 연속으로 서 지금까지 이어지며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로서 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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