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스트레스, 부정 정서 그리고 자기자비가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Stress, Negative Affect, and Self-Compassion on Non-Suicidal Self-Injury (NSSI)

Authors
김소연라영선현명호
Issue Date
2020
Publisher
한국건강심리학회
Keywords
non-suicidal self-injury (NSSI); daily stress; depression; anger; self-compassion; 비자살적 자해; 스트레스; 우울; 분노; 자기자비
Citation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25, no.5, pp 891 - 909
Pages
19
Journal Title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ume
25
Number
5
Start Page
891
End Page
909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52150
DOI
10.17315/kjhp.2020.25.5.003
ISSN
1229-070X
Abstract
본 연구는 중요한 임상적 문제로서 행동의 특성상 치료적 개입이 적었던 비자살적 자해에 대한 이해를 넓힐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일상적 스트레스가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을 우울과 분노가 매개할 것이며, 해당 경로에서 자기자비가 조절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19-29세 성인 3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고, 한국판 자기-상해 관련 진술목록(ISAS),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 한국판 우울 척도(CES-D), 상태 분노 척도(STAI-State) 그리고 자기자비 척도(SCS)가 설문에 포함되었다. Hayes의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일상적 스트레스가 우울 및 분노를 각각 완전매개하여 비자살적 자해 빈도 및 심각도로 이어지며, 일부 경로에서만 자기자비가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상적 스트레스와 이로 인해 촉발되는 부정 정서는 비자살적 자해의 주요한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며, 특히 우울과 분노가 반복적인 비자살적 자해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기자비가 보호 요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 대한 한계와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Psychology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Hyun, Myoung Ho photo

Hyun, Myoung Ho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