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예측 요인 탐색 : 진로장벽, 취업스트레스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Predictors of University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On Career Barriers, Job-Seeking Stress and Career-Decision Making Self-Efficacy
- Authors
- 김수경; 안도희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안암교육학회
- Keywords
- 진로준비행동; 진로장벽; 취업스트레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대학생;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career barriers; job seeking stress;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university students
- Citation
- 한국교육학연구, v.26, no.3, pp 25 - 48
- Pages
- 24
- Journal Title
- 한국교육학연구
- Volume
- 26
- Number
- 3
- Start Page
- 25
- End Page
- 4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52170
- DOI
- 10.29318/KER.26.3.2
- ISSN
- 1598-9054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각하는 진로장벽, 취업스트레스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A 대학교 재학생 총 545명(저학년 : 238명, 고학년 : 307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진로준비행동, 진로장벽의 ‘나이 문제’ 요인 및 취업스트레스의 ‘성격’, ‘학업’, ‘취업 불안’ 요인은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반면, 진로장벽의 ‘중요한 타인과의 갈등’ 요인은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학년’ 요인과 진로장벽의 ‘자기 명확성 및 정보 부족’, ‘직업정보 부족’, ‘신체적 열등감’ 요인 및 취업스트레스의 ‘성격 스트레스’와 ‘취업불안 스트레스’ 요인 그리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 ‘문제해결’ 요인이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대학생의 학년 수준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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