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사회적 모델에 근거한 유도선수들의 외상 위험과 보호 요인 탐색Judo athletes based on psychosocial model Trauma risk and protection factor search
- Authors
- 허정훈; 김범수
- Issue Date
- Apr-2021
- Publisher
-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Keywords
- 유도선수; 심리사회적 모델; 외상; 외상 후 스트레스; 위험과 보호 요인; Judo athletes; Psychosocial Model; Trauma; Post-traumatic Stress (PTSD); Risk and Protective Factor
- Citation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21, no.7, pp 75 - 92
- Pages
- 18
- Journal Title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 Volume
- 21
- Number
- 7
- Start Page
- 75
- End Page
- 9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54396
- ISSN
- 1598-2106
- Abstract
- 본 연구는 유도선수들의 외상 위험과 보호 요인을 확인하고, 외상 유형에 따른 특징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19-2020년 대한유도협회에 소속된 유도선수 7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개인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한 뒤 심리사회적모델을 적용하여 귀납적 방법으로 내용을 분석하였다. 총 195개의 원자료를 수집하였고. 개인 영역 128개 일반영역 4개, 일반 하위영역 3개, 세부 영역 14개로 범주화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위험요인의 개인 영역은 65.85%, 이 중 외상이전 13.84%로, 개인적 취약성, 이전 외상 수, 스트레스 순이며 기질과 성격과 같은 개인의 취약성이 외상에 적절한 대처를 어렵게 하였다. 외상 동안은 10.25%로, 두려움, 수치심, 억울함, 얼어붙음 같은 정서적 반응을 가장 많이 보였으며 특히 이인화 같은 현실감 상실증상도 관찰되었다. 외상 이후는 41.53%로, 위험과 보호 요인 전체 영역 중 가장 많이 관찰되었고 이중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지를 가장 많이나타냈다. 외상 영역은 3.58%로, 오랜 선수 경력 동안 발생한 부상과 폭력 등의 경험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외상 심각성이 관찰되었다. 환경 영역은 4.10%, 보호 요인의 개인 영역은 26.15%, 환경 영역은 1.02%로, 개인적 요인으로는 성격적 관점이, 환경요인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중요한 요인으로 관찰되었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Sport Science > School of Sports Sciences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54396)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