テノ名詞句の動詞とジャンルの関係についてOn the Relationship of the Verbs and Genres of Teno Noun Phrases
- Authors
- 김광성
- Issue Date
- May-2022
- Publisher
- 대한일어일문학회
- Keywords
- noun modification; construction; teno noun phrase; genre; relative frequency; 명사수식; 구문; テノ명사구; 장르; 상대빈도
- Citation
- 일어일문학, no.94, pp 221 - 240
- Pages
- 20
- Journal Title
- 일어일문학
- Number
- 94
- Start Page
- 221
- End Page
- 24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61363
- DOI
- 10.18631/jalali.2022..94.012
- ISSN
- 1226-4660
- Abstract
- テノ명사구에 관한 선행연구에서는 기본적으로 テノ명사구를 구성하는 テ형과 명사구의 특성에 주목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에 반해 テノ명사구가 사용된 문맥(장르)은 주요한 검토의 대상이 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テノ명사구의 용법과 장르의 상관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혀내기 위해서 テノ명사구가 장르에 따라 어떠한 특성을 보이는지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구체적으로는『中納言』에서 확인할 수 있는 18개의 장르에서 テノ명사구의 단순빈도와 상대빈도를 조사한 다음, 상대빈도가 높은 동사를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여러 장르에 걸쳐서 사용빈도가 높은 동사는 ‘かける, 向ける, 対する, 当たる’등과 같이 소수의 동사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사용빈도가 높은 동사가 장르에 따라서 그 비율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검토하였다. 국회회의록, 역사, 백서, 사회과학, 블로그, 문학 등의 장르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다만, 단순빈도가 낮은 장르에서는 그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곤란한 부분이 있었다. 이번 분석에서는 빈도가 높은 동사를 중심으로 장르에 따른 テノ명사구의 용법을 검토했지만, 장르별로 テノ명사구에서 사용된 동사를 제시하였기 때문에 관련 연구나 교육 등에 참고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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