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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 거부민감성과 자기침묵의 매개효과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ized Shame and Interpersonal Problems: The Mediating Effects of Rejection Sensitivity and Self-silencing

Authors
박정란이희경
Issue Date
2021
Publisher
한국청소년학회
Keywords
Internalized Shame; Rejection Sensitivity; Self-silencing; Interpersonal Problems; College Students; 내면화된 수치심; 거부민감성; 자기침묵; 대인관계문제; 대학생
Citation
청소년학연구, v.28, no.4, pp 135 - 162
Pages
28
Journal Title
청소년학연구
Volume
28
Number
4
Start Page
135
End Page
162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63002
DOI
10.21509/KJYS.2021.04.28.4.135
ISSN
1229-6988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내면화된 수치심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과정에서 거부민감성과 자기침묵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학생 371명(남 153명, 여 21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주요 변인들의 관련성을 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 대인관계문제, 거부민감성, 자기침묵 모든 변인들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경로에서 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자기침묵의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기침묵의 순차적인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자기침묵을 줄임으로써 대인관계문제를 완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를 제시하였고 한계점과 후속 연구의 제언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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