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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 논의에 있어서 인간의 자리: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논의의 특징과 한계Human Place in the Discussion of Autonomous Vehicles: Features and Limits of Autonomous Vehicles Discussions

Authors
심지원김바로
Issue Date
Aug-2020
Publisher
인문사회 21
Keywords
Automation; Autonomous; Autonomous Driving Stage; Safety; Moral Machine; 자동; 자율; 자율주행 단계; 안전; 모럴 머신
Citation
인문사회 21, v.11, no.4, pp 463 - 474
Pages
12
Journal Title
인문사회 21
Volume
11
Number
4
Start Page
463
End Page
474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63336
ISSN
2093-8721
Abstract
자율주행 자동차 논의에 있어서 인간의 자리: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논의의 특징과 한계심 지 원ㆍ김 바 로 요약: 본 연구의 배경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논의가 맹목적 신뢰와 막연한 두려움을 스펙트럼의 양 극단에 두고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무성하다는 점에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논의의 특징과 한계를 논하는 것이다. 본 논문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현재 논의가 이루어지는 데에 있어서 자율과 자동에 대한 용어의 혼란, 자율주행 단계의 모호함,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성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대표적인 윤리적 논의라 할 수 있는 트롤리 딜레마를 토대로 하는 모럴머신(Moral Machine)에 대한 논의의 한계점을 논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결과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논의가 자율주행 자동차 알고리즘 기술에만 집중한다는 점을 비판하고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맹목적 기대로 인해 간과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살펴봄으로써 인간 중심의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논의가 되어야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핵심어: 자동, 자율, 자율주행 단계, 안전, 모럴 머신 □ 접수일: 2020년 6월 12일, 수정일: 2020년 6월 29일, 게재확정일: 2020년 8월 20일* 이 논문은 2017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것임(NRF-2017 S1A6A3A01078538). ** 주저자,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First Author, Research Professor, Chung-Ang Univ., Email: g1dmp@daum.net) *** 교신저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Corresponding Author, Research Professor,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Email: ddoba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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