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의 교잡에 의한 배무채屬의 신 채소작물 개발Development of a New Vegetable Crop in ⅹBrassicoraphanus by Hybridization of Brassica campestris and Raphanus sativus
- Authors
- 이수성; 최우진; 우종규
- Issue Date
- Dec-2002
- Publisher
- 한국원예학회
- Keywords
- 속간잡종; 복2배체; 배주배양; 웅성기관 분화; 종자 퇴화; intergeneric hybrid; amphidiploid; ovule culture; androgenesis; seed degeneration
- Citation
- Horticulture, Environment, and Biotechnology, v.43, no.6, pp 693 - 698
- Pages
- 6
- Journal Title
- Horticulture, Environment, and Biotechnology
- Volume
- 43
- Number
- 6
- Start Page
- 693
- End Page
- 69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65887
- ISSN
- 2211-3452
2211-3460
- Abstract
- 배추와 무 간의 속간교잡으로 종자생산성이 높지는 않지만 안정성이 있으면서 채소로 재배 가능할 정도의 순도를 가지는 복2배체 식물을 육성하였다. 배추 F1 품종 ‘전승’에 무 F1 품종 ‘백경’을 화분친으로 교잡한 후 10일 째에 미숙 배주를 NAA 0.1mg·L-1와 2,4-D 0.1mg·L-1가 첨가된 수정 B5 고체배지에 배양하였다. 여기서 많은 잡종 식물이 유도되었는데 그 중 일부 식물의 생장점에 콜히친 0.2%액을 처리하여 그들의 염색체를 배가시켰다. 복2배체 식물이면서 종자 생산능력이 다른 개체보다 높게 보이는 한 개체를 선정하여 자식 후대를 생산하는 한편 반수성 2배체 식물을 얻고자 약을 배양하였다. 몇 세대가 지난 후에 약 유래의 한 계통을 다시 소포자 배양에 공시하여 여러 계통을 육성할 수 있었다. 그 중 몇 몇 계통을 본래의 복2배체 식물 한 계통 및 몇 개의 약유래 계통들과 함께 생산력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순도가 균일하면서 다른 계통들 보다 우수한 한 계통을 선발할 수 있었다. 이 계통의 노지 격리포 채종량은 3년 평균 주당 약 10mL로서 10a 당 10L 정도로 안정성이 있었다. 이 계통을 신 채소로서 ‘배무채’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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