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성인의 이차원 호흡정지 관상동맥 자기공명 혈관조영술Two-Dimensional Breath-Hold Coronary MR Angiography in Normal Adults
- Authors
- 박성빈; 최상일; 서준범; 이인선; 이승수; 윤진호; 임청환; 이용철; 임태환
- Issue Date
- 2002
- Publisher
- 대한영상의학회
- Keywords
- Coronary vessels; MR; Magnetic resonance (MR); vascular studies; Coronary vessels; MR; Magnetic resonance (MR); vascular studies
- Citation
- 대한영상의학회지, v.46, no.3, pp 321 - 327
- Pages
- 7
- Journal Title
- 대한영상의학회지
- Volume
- 46
- Number
- 3
- Start Page
- 321
- End Page
- 32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66152
- ISSN
- 1738-2637
2288-2928
- Abstract
- 목적: 관상동맥 자기공명 혈관조영술(coronary 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이하coronary MRA로 약함)의 임상적용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0년 10월부터 2001년 1월까지 11명의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Coronary MRA는 1.5 T 심전도 동기 T1 강조 2차원 다중 호흡정지 나선 급속경사에코법(EKG-gated T1-weighted, 2D multiphase breath-hold spiral fast gradient echo sequence)을 이용한 훼손경사에코(spoiled gradient echo)를 사용하였다. 관상동맥의 직경을 기시부에서 1 cm 떨어진 부위에서 측정하여 평균을 구하였으며, 모든 영상화된 관상동맥의 영상화 구현정도와 영상화의 질을 분석하였다.
결과: 관상 동맥 근위부의 영상화 구현 정도는 82%에서 100%의 분포를 보였으며, 중간과 원위부의 영상화 구현 정도는 36%에서 55%의 분포를 보였다. 관상동맥 근위부의 직경은 대부분의 경우 고식적 혈관조영술의 참고치와 이전 coronary MRA의 결과와 좋은 연관을 보였다. 좌측 회선 관상동맥의 영상화 정도와 영상의 질은 제한점을 보였다.
결론: 2D Coronary MRA는 대부분의 관상동맥 근위부 분절을 적절하게 영상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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