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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관절 골절 환자의 골밀도 분석open accessAnalysis of Bone Mineral Density of Ankle Fracture Patients

Authors
김태형이재형박승환
Issue Date
Aug-2021
Publisher
대한정형외과학회
Keywords
ankle fracture; osteoporosis; bone mineral density; 족관절 골절; 골다공증; 골밀도
Citation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56, no.4, pp 334 - 340
Pages
7
Journal Title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ume
56
Number
4
Start Page
334
End Page
34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70874
DOI
10.4055/jkoa.2021.56.4.334
ISSN
1226-2102
2005-8918
Abstract
목적: 족관절 골절과 골다공증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족관절 골절 환자의 요추체와 대퇴골의 골밀도 값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4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족관절 골절로 진단받고, 수상 후 1년 이내 골밀도 검사를 시행했던 100명의 환자를 분석하였다. 수상 당시 연령에 따라 50세 미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70세 이상의 세 군으로 나누었고, 골절의 유형은 단과골절, 양과골절, 삼과골절로 분류하였다. 골밀도는 요추체(요추 1–4번 평균치), 대퇴골 경부, 대퇴골 전자부, 대퇴골 전체의 T점수, Z 점수 및 골밀도 절대값(g/cm2)을 분석하였다. 결과: 족관절 골절 환자는 여자의 수가 남자보다 3.2배 많았다. 연령별 군에 따른 골다공증의 유병률은 50세 미만 군에서 0%, 50–69세 군에서 24.2%, 70세 이상 군에서 15%였고, 이중 50–69세 군에서 삼과골절 환자의 30%가 골다공증으로 나타났다. 전체환자 군에서 연령이 낮을수록 단과 골절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골밀도 값과 골절 유형과의 관계는 요추체의 T점수와 골밀도 절대값(g/cm2) 및 대퇴골 경부의 Z점수가 낮을수록 삼과 골절의 빈도가 증가하였으나, 이외의 다른 지표는 골절의 유형과 통계적으로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100명의 족관절 골절 환자를 분석한 결과, 여자의 수가 남자보다 많았으며 골다공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수록 삼과골절보다는 단과골절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족관절 골절과 대퇴골 및 요추의 골밀도 값과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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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eunghwan
의과대학 (의학부(임상-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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