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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족친화제도 이용 정도, 자녀 양육 참여, 일-가정 양립 갈등 간의 구조관계 분석Analysis of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The Degree of Using The Family-Friendly Policies of Fathers with Young Children, Involvement In Childrearing, and Work-Family Balance Conflict

Authors
김낙흥김다영
Issue Date
Mar-2024
Publisher
열린부모교육학회
Keywords
아버지; 가족친화제도; 일-가정 양립 갈등; 자녀 양육 참여; Father; Family-Friendly Policies; Work-Family Balance Conflict; Involvement In Childrearing
Citation
열린부모교육연구, v.16, no.1, pp 145 - 166
Pages
22
Journal Title
열린부모교육연구
Volume
16
Number
1
Start Page
145
End Page
166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73191
DOI
10.36431/JPE.16.1.7
ISSN
2092-5743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아버지의 가족친화제도 이용과 자녀 양육 참여, 일-가정 양립 갈등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8개 권역의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이며, 이들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연구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의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사용하였고, AMOS 29.0 프로그램의 모형적합도, 경로분석, 직접 및 간접 효과,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아버지의 가족친화제도 이용 정도는 일-가정 양립 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으며, 이들 간의 관계에서 자녀 양육 참여가 일-가정 양립 갈등을 감소시키는 매개효과를 나타내 간접 효과 또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가 가족친화제도라는 사회적 지원을 활용함에도 유발되는 일-가정 양립 갈등 가능성을 확인하고, 제도의 질적 향상 모색을 위해 자녀 양육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와 직장 내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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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ducation > Departmen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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