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Improvisation as Intertwining of Present and Past as Endless Kinaesthetic Transformation무용 즉흥 - 지속적인 근감각적 변형으로써 현재와 과거의 결합 -
- Other Titles
- 무용 즉흥 - 지속적인 근감각적 변형으로써 현재와 과거의 결합 -
- Authors
- 박진덕
- Issue Date
- Mar-2022
- Publisher
- 한국무용예술학회
- Keywords
- 무용 즉흥; 현재, 후설의 “시간적 의식 구조”; 질 들뢰즈, 쇼반 데이비즈 댄스; Dance improvisation; the present, Husserl’s “temporal structure of consciousness”; Gilles Deleuze; Siobhan Davies Dance
- Citation
- 무용예술학연구, v.85, no.1, pp 81 - 96
- Pages
- 1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무용예술학연구
- Volume
- 85
- Number
- 1
- Start Page
- 81
- End Page
- 9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113825
- DOI
- 10.16877/kjds.85.1.202203.81
- ISSN
- 1226-900X
2713-9468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지금 이 순간만의 경험에만 집중되는 무용 즉흥에서의 현상이 현재에 존재하는 과거와의 연결성이 무시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연구 방법으로서 무용 즉흥이 1960년 저드슨 댄스 시대부터 강조되어 온 특징인 현장성과 순간성을 중요시함을 다양한 무용예술가와 연구가들의 논의를 근거로규명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이론적 근거인 갤러거의 후설 “시간적 의식 구조”를 활용하여, 무용 즉흥에서 과거는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항상 현재와 결합하여 즉흥춤에 어떻게 활성화 되는지분석해본다. 논문의 뒷부분에서는 팰럼시스트 형태의 이미지를 적용하여, 현재와 과거가 결합된 즉흥적인 무용은 근감각적 재구성과 변형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형태임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쇼반데이비즈 댄스의 즉흥기반의 공연에서 재구성과 변형을 어떤 방식으로 드러내고 있는지와 더불어 다양한 무용 예술가들이 무용 즉흥에서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이해되고 있는지 조사한다. 이 연구를 통해,즉흥 작업에 흥미가 있는 무용 예술가들에게 무용 즉흥에서 강조되는 지금 이순간의 현재 경험이 과거와 결합된 형태로서 현재에 존재함을 강조하고, 근감각적 재구성과 변형으로써 무용 즉흥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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