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이용동기와 이용효과의 차이, 긍정적·부정적 효과 결정요인: 2030대와 4050대의 페이스북 대인 네트워크 변화, 중독을 중심으로A Study on Dispositional Use Motives for Facebook and Its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 With a Focus on Changes to Interpersonal Networks on Facebook and Facebook Addiction among Users in the Age Groups of 2039 and 4059
- Other Titles
- A Study on Dispositional Use Motives for Facebook and Its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 With a Focus on Changes to Interpersonal Networks on Facebook and Facebook Addiction among Users in the Age Groups of 2039 and 4059
- Authors
- 전범수; 이정기
- Issue Date
- Aug-2014
- Publisher
- 한국소통학회
- Keywords
- dispositional use motive for Facebook; Facebook addiction; change to interpersonal networks; 페이스북 이용동기; 페이스북 중독; 대인 네트워크의 변화
- Citation
- 한국소통학보, v.24, pp.112 - 14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소통학보
- Volume
- 24
- Start Page
- 112
- End Page
- 14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24613
- ISSN
- 1598-7752
- Abstract
- 본 연구는 20∼30대와 40∼50대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이스북 이용동기를 파악하고, 이용동기와 이용량(이용빈도, 강도)이 긍정적 효과로서 대인 네트워크의 변화, 부정적효과로서의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페이스북 이용동기는 ‘오락 및사회관계 동기’, ‘자기현시 및 표현 동기’, ‘학습 동기’로 나타났다. 둘째, 20∼30대와 40∼50대의 페이스북 이용과 효과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오락 및 사회관계 동기는 20∼30대가, 학습 동기는 40∼50대가 높았다. 아울러 페이스북 이용 강도와 페이스북 이용 효과 중 대인 네트워크의 변화 역시 40∼50대가 높았다. 셋째, 20∼30대의 페이스북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변인은 자기현시 및 표현 동기, 이용강도였고, 40∼50대의 페이스북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변인은 연령(-), 자기현시 및 표현 동기, 학습 동기, 이용 빈도 및 강도였다. 넷째, 20∼30대의 대인 네트워크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학습 동기, 이용빈도 및 강도였고, 40∼50대의 대인 네트워크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오락 및 사회관계 동기, 자기현시 및 표현 동기, 이용빈도 및 강도였다. 본 연구는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페이스북의 긍정적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정적 효과를 줄이기 위한 제언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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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COMMUNICATION > DEPARTMENT OF MEDIA & SOCIAL INFORMATIC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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