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ㆍ영구임대주택 정책효과 분석: 임대료부담 완화와 주거만족도 개선효과를 중심으로A Study on the Policy Effect Analysis of Public Rental Housing: Focusing on Rent Reduction and Improvement in Housing Satisfaction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Policy Effect Analysis of Public Rental Housing: Focusing on Rent Reduction and Improvement in Housing Satisfaction
- Authors
- 오민준; 진창하
- Issue Date
- Nov-2019
- Publisher
- 한국주택학회
- Keywords
- Public Rental Housing; Rent Reduction; Improvement in housing satisfaction; Hedonic Pricing model; Propensity Score Matching; 공공임대주택; 임대료부담 완화; 주거만족도 개선; 특성감안가격 함수; 성향점수매칭
- Citation
- 주택연구, v.27, no.4, pp.5 - 3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주택연구
- Volume
- 27
- Number
- 4
- Start Page
- 5
- End Page
- 3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4016
- DOI
- 10.24957/hsr.2019.27.4.5
- ISSN
- 1226-2676
- Abstract
- 공공임대주택은 주거복지 정책의 바탕을 이루며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안정적 주거지 원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노력이 주거복지 향상 에 이바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복지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 본 연구는 국민 ㆍ영구임대주택 입주가구의 입주 효과를 지역별ㆍ생애주기별로 측정하였다. 입주 효과는 임대료부담 완화 효과와 주거만족도 개선효과로 구분하였다. 임대료부담 완화 효과는 민간 임대주택 임대료 추정 방식을 통해 측정하였으며, 주거만족도 개선효과는 내생성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성향점수매칭 방법을 통해 측정하였다. 그 결과 비수도권의 가구형성기 가구가 가장 낮은 임대료부담 완화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거만족도는 수도권이 비수도권에 비해 높은 개선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지역 구분 없이 가구형성기의 주거만족도 개선효과는 나타나지 않아 공공임대주택 정책이 가구형성기에게 소외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주거만족도 개선효과를 측정할 때 성향점수매칭이나 도구변수 활용법 등의 방법을 통하여 내생성을 완화하지 않으면 개선 효과가 과소평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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