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인터넷 마케팅 활동에 대한 진료과목별 소비자 수용에 관한 연구A Study on Consumer’s Acceptance of Medical Internet Marketing According to Medical Departments
- Other Titles
- A Study on Consumer’s Acceptance of Medical Internet Marketing According to Medical Departments
- Authors
- 이기광; 정유수; 한창희
- Issue Date
- Feb-2009
- Publisher
- 한국전자거래학회
- Keywords
- 의료마케팅; 인터넷 마케팅; 기술수용모형(TAM); 의료보험; Medical Marketing; Internet Marketing; Technology Acceptance Model(TAM); Medical Insurance
- Citation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v.14, no.1, pp.121 - 14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 Volume
- 14
- Number
- 1
- Start Page
- 121
- End Page
- 14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41724
- ISSN
- 2288-3908
- Abstract
- 인터넷을 통한 의료 마케팅은 전문성과 공익성의 문제로 소비자에게 어떻게 마케팅 활동
을 펼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며, 모든 진료과목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가, 혹은 진료
과목의 특성에 따른 맞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의 선택도 중요하다. 본 연구는 이 문제의 접
근을 위해 인터넷 의료마케팅을 소비자들이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점을 비보험적용 진료과
목과 상대적으로 인터넷 마케팅 활동이 저조한 보험적용 진료과목들을 상황변수로 나누어
기술수용모델(TAM)을 통해 접근하였다.
본 연구 결과 비보험진료과목 의료서비스 마케팅 활동에 대해 소비자들은 용이성을 통해
유용성을 느끼며 그 결과 인터넷 마케팅을 받아들일 의도가 있고 더 나아가 만족한다는 것
을 알 수 있으나 보험진료과목 분야의 인터넷 마케팅은 소비자들에게 유용성보다는 용이성
이 마케팅의 수용의도에 우선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를 통해 필수의료나
응급의료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보험적용 진료과목의 경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보다는 보
다 더 소비자들이 유용성을 느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피부미용성형, 건강
검진,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의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비보험적용 진료과목 의료서비스 제공
자들은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자체의 크기가 커질 가능성이 많으므로, 의료서비스의 전문성
의 부각과 함께 서비스 자체의 이미지를 제고 시키는 마케팅 활동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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