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촉각 자극과 광고영상 구성요소의 상관성 연구 - TV 공익광고영상 중심으로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Visual Haptic Stimulus and Advertisement Elements of Visual Images - Focus on TV Public Service Advertising -
- Other Titles
-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Visual Haptic Stimulus and Advertisement Elements of Visual Images - Focus on TV Public Service Advertising -
- Authors
- 김종무; 김성훈
- Issue Date
- Jul-2008
- Publisher
-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 Keywords
- TV public service advertising; visual haptic; advertisement elements of visual images
- Citation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8, no.3, pp.137 - 14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디지털디자인학연구
- Volume
- 8
- Number
- 3
- Start Page
- 137
- End Page
- 14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42877
- DOI
- 10.17280/jdd.2008.8.3.014
- ISSN
- 1598-2319
- Abstract
- 인간은 오감을 통해 세상을 지각한다. 그 중 시각 60%, 청각 20%, 촉각 15%, 미각 3%, 그리고 후각이 2%로 받아들인다. 이처럼 시각과 청각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특히 TV영상은 이미지와 소리 중심으로 표현되기에 시각과 청각에 대한 비중이 더욱 높다. 본 논문은 이처럼 시각과 청각 자극의 비중이 높은 TV 환경에서, 공익광고영상을 대상으로 피부로 접촉하지 않고,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촉각적 경험인 시각적 촉각 자극에 대해 알아봄과 동시에 시각적 촉각 자극 공익광고영상과 광고영상구성요소와의 상관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07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TV에서 방송된 공익광고영상을 대상으로 실험을 통해 조사하였다. 최종 실험 결과 총 52편중, 12편(23.1%)에 대해 실험자가 시각적 촉각 자극을 느꼈으며, 광고구성요소와의 상관성에서는 모델(31.1%)과 컴퓨터그래픽(18.2%)에 실험자가 가장 시각적 촉각 자극을 많이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모델과 컴퓨터 그래픽의 어떤 요소가 시각적 촉각 자극에 관여 하였는가’에 대한 연구와 ‘시각적 촉각 자극정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어떠한 광고영상이 시청자(소비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며, 본 논문이 후속 연구의 기초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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