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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축 인증여부가 오피스 건물 공실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Effect of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on Office Vacancy Rates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Effect of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on Office Vacancy Rates
- Issue Date
- Dec-2018
- Publisher
- 한국주택학회
- Keywords
- 녹색건축 인증제도(G-SEED); 공실률; 임대료; 2단계 최소제곱법;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Vacancy Rate; Rent; 2SLS method
- Citation
- 한국주택학회 정기학술대회 발표자료집 , pp.497 - 506
- Indexed
- OTHER
- Journal Title
- 한국주택학회 정기학술대회 발표자료집
- Start Page
- 497
- End Page
- 506
- Abstract
- 친환경 건축은 건축 및 부동산 분야 시장 참여자들의 자본예산 결정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는 친환경 건축에 따르는 비용 증가분을 충분히 보상할 수 있는 이득에 관한 정보가 굉장히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친환경 건축으로의 건축주 또는 투자자들의 유인을 발생시킬 정보를 제공하고자 녹색건축인증(G-SEED) 취득이 오피스 자산의 가치를 결정짓는 주요요인 중 하나인 공실률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자료로 서울시 소재 오피스 507개의 2017년 12월 임대차 조사 자료와 건축물 대장 등이 사용되었다. 공실률 모형 추정 시 누락변수로 인한 편향을 줄이기 위해 임대료를 설명변수로 포함하였고, 일치성을 가지는 추정량을 얻고자 임대료 변수의 내생성을 고려하여 도구변수를 활용한 2SLS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녹색건축 인증여부는 공실률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크기는 해외 선행연구에서 밝히는 Energy Star 또는 LEED 인증효과와 유사한 크기인 약 8%p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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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 Changha
- COLLEGE OF BUSINESS AND ECONOMICS (DEPARTMENT OF ECON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