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강수지수와 강수 부족량을 이용한 이변량 가뭄빈도해석: 한강유역을 중심으로Drought assessment by bivariate frequency analysis using 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 and precipitation deficit: focused on Han river basin
- Other Titles
- Drought assessment by bivariate frequency analysis using 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 and precipitation deficit: focused on Han river basin
- Authors
- 권민성; 성장현; 김태웅; 안재현
- Issue Date
- Oct-2018
- Publisher
- 한국수자원학회
- Keywords
- 가뭄; 이변량 빈도해석; 부족 강수량; 재현기간; 표준강수지수; Drought; Bivariate frequency analysis; Precipitation deficit; SPI
- Citation
- 한국수자원학회 논문집, v.51, no.10, pp.875 - 88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수자원학회 논문집
- Volume
- 51
- Number
- 10
- Start Page
- 875
- End Page
- 886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7316
- DOI
- 10.3741/JKWRA.2018.51.10.875
- ISSN
- 1226-6280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표준강수지수를 이용하여 가뭄사상을 정의하고, 가뭄심도와 부족 강수량을 대상으로 이변량 가뭄빈도해석을 수행하였다. 부족강수량은 표준강수지수의 가뭄기준인 -1에 해당하는 강수량을 기준으로 산정하였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가뭄지수의 심도와 지속기간 이용한 빈도해석을 통한 가뭄의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 두 변량은 선형적인 관계가 매우 높아 각 변량에 대한 단변량 빈도해석과 비교하여 정보의 확장성은 크지 않다. 2015년 가뭄의 경우, 서울, 양평, 충주지점의 ‘가뭄심도-부족 강수량’량의 재현기간은 모두 300년 이상의 극심한 가뭄을 나타내고 있지만, ‘가뭄심도-지속기간’에서는 재현기간을 약 10년, 50년, 50년으로 평가하여 큰 차이를 나타냈다. 우기를 포함한 가뭄은 강수량 부족이 심각할지라도 가뭄심도는 가뭄을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할 수 있어 실제 가뭄의 심각성을 나타내는데 한계가 있었다. ‘가뭄심도-부족 강수량’ 빈도해석 결과는 강수량의 절대적인 부족량 정보를 함께 포함하고 있어,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지표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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