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우기 및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자료를 활용한서울지역의 가뭄 위험도 분석Drought Risk Analysis in Seoul Using Cheugugi and Climate Change Scenario Based Rainfall Data
- Other Titles
- Drought Risk Analysis in Seoul Using Cheugugi and Climate Change Scenario Based Rainfall Data
- Authors
- 김지은; 유지수; 이주헌; 김태웅
- Issue Date
- Jun-2018
- Publisher
- 대한토목학회
- Keywords
- 기후변화; 위험도 분석; 이변량 빈도해석; 측우기; Bivariate drought frequency analysis; Cheugugi; Climate change; Risk analysis
- Citation
- 대한토목학회논문집(국문), v.38, no.3, pp.387 - 39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대한토목학회논문집(국문)
- Volume
- 38
- Number
- 3
- Start Page
- 387
- End Page
- 39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7406
- DOI
- 10.12652/Ksce.2018.38.3.0387
- ISSN
- 1015-6348
- Abstract
-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극심한 가뭄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극한 가뭄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극한 가뭄의 위험도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위해 임계수준방법을 측우기 강우자료, 관측 강우자료,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강우 자료에 적용하여 가뭄사상을 정의하고 가뭄의 지속기간과 심도를 도출하였다. 또한, 코플라 함수를 활용하여 가뭄 지속기간 및 심도를 동시에 고려하는 이변량 가뭄빈도해석을 실시하였다. 이변량 가뭄빈도곡선을 바탕으로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위험도를 산정했으며, 과거 및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의 극한 가뭄에 대한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과거 및 현재에 비해 미래의 평균 가뭄 지속기간은 짧게 나타났으나 평균 가뭄 심도는 매우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미래에는 짧은 기간의 심한 가뭄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최대가뭄의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미래의 최대 가뭄 위험도는 과거 및 현재에 비해 각각 1.39~1.94배, 1.33~1.81배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종적으로 미래에서 과거 및 현재의 기왕최대가뭄 이상의 극한 가뭄위험도는 0.989와 1.0 사이의 범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미래에는 극한 가뭄의 발생확률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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