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중학생의 단 식품류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The Factors affecting for Sweet Foods Intake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Incheon Area
- Other Titles
- The Factors affecting for Sweet Foods Intake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Incheon Area
- Authors
- 이광수; 장재선
- Issue Date
- 2015
- Publisher
- 한국식품영양학회
- Keywords
- sugar preference; dietary attitude; dietary behaviors; intake frequency
- Citation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v.28, no.4, pp.658 - 665
- Journal Title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Volume
- 28
- Number
- 4
- Start Page
- 658
- End Page
- 66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1388
- ISSN
- 1225-4339
- Abstract
- 본 연구는 일부 중학생들의 단맛 선호도에 영향 요인 연구로 중학생들의 일반적인 특성, 건강 및 학업관련 인자, 체형인식, 신장 및 체중을 조사, 분석하여 중학생들의 단 식품류섭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청소년의 단 식품류 섭취에 있어서 바람직한 방향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1. 조사대상자인 중학생 전체 279명 중 성별로는 남학생144명(51.6%), 여학생 135명(48.4%)으로 나타났고, 학년은 1 학년 61명(21.9%), 2학년 105명(37.6%), 3학년 113명(40.5%) 으로 나타났다. 한 달 용돈은 3만 원 이하 136명(48.7%), 3만원에서 5만 원 미만 82명(29.4%), 5만 원에서 7만 원 미만 41 명(14.7%), 7만 원에서 9만 원 미만 11명(3.9%), 9만 원에서11만원 미만 5명(1.8%), 11만 원 이상 4명(1.4%), BMI는 저체중, 정상군, 과체중, 비만이 각각 95명(34.1%), 136명(48.7%), 57명(9.7%), 21명(7.5%)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 평균 횟수는 안한다 51명(18.3%), 주 1~2회 92명(33.0%), 주 3~4회 70명(25.1%), 주 5~6회 29명(10.4%), 매일 한다 37명(13.3%)로 나타났으며, 주관적인 자신 건강에 대한 생각은 매우 나쁘다 3 명(1.1%), 나쁘다 30명(10.8%), 보통이다 117명(41.9%), 좋다91명(32.6%), 매우 좋다 38명(13.6%)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신 체형 생각을 알아본 결과, 매우 마르다 10명(3.6%), 약간마르다 69명(24.7%), 표준이다 114명(40.9%), 약간 비만이다73명(26.2%), 매우 비만이다 13명(4.7%)으로 나타났으며, 자신 체형의 만족도는 매우 불만족 31명(11.1%), 불만족 94명(33.7%), 보통 78명(28.0%), 만족 59명(21.1%), 매우 만족 17명(6.1%)으로 만족보다는 불만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식태도 문항에 대한 기초통계량는 대체적으로 평균 3.52 점으로 문항 중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는 4.0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식태도에 대한 전체 신뢰도는 0.867 로서 우수한 신뢰도를 보였다. 또한 식행동 문항에 대한 기초통계량는 대체적으로 평균 2.89점으로 문항 중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는다’는 3.3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식행동에 대한 전체 신뢰도는 0.789로서 우수한 신뢰도를 보였다. 단 식품류의 섭취빈도 문항에 대한 기초통계량는 대체적으로 평균 2.51점으로 나타났다. 문항 중 ‘아이스크림’은 3.29 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섭취빈도에 대한 전체신뢰도는 0.940로서 매우 우수한 신뢰도를 보였다.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요인분석(factor analysis) 결과, KMO 값은 0.899로, Barttlet의 구형성 검정 결과는 5676.568로, 각문항들의 설명된 총 분산은 71.632%로 나타났다.
3. 단맛을 좋아하는 학생과 좋아하지 않는 학생간에 식태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구체적으로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보다 좋아하는 학생이 단맛을 내는 식품인 초콜릿,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요구르트 등을 좋아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식행동은 단맛을좋아하는 학생과 좋아하지 않는 학생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섭취빈도에서 단맛을 좋아하는 학생과 좋아하지 않는 학생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특히 초콜릿, 초콜릿 가공품과 아이스크림를 자주먹는 경향을 나타냈다.
4. 단 식품류의 섭취빈도는 식태도, 식행동, 체질량지수, 체중, 한 달 용돈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에 대해 다중회귀분석 결과, R2=0.249, F=9.885로 유의수준p<0.05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식행동(β= 0.521, p<0.05)와 체중(β=0.359, p<0.05), 한 달 용돈(β=1.850, p<0.05)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BMI(β=-1.390, p<0.05)는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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