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인천지역 남녀 대학생들의 식습관, 건강관련 생활습관, 신체증상 및체성분에 관한 비교 연구A Comparative Study on the Dietary Habits, Life Habits, Physical Symptoms and Body Composition of University Students by Gender Differences in Incheon City

Other Titles
A Comparative Study on the Dietary Habits, Life Habits, Physical Symptoms and Body Composition of University Students by Gender Differences in Incheon City
Authors
장재선홍명선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식품영양학회
Keywords
dietary habits; life habits; physical symptoms; body composition
Citation
한국식품영양학회지, v.26, no.4, pp.928 - 935
Journal Title
한국식품영양학회지
Volume
26
Number
4
Start Page
928
End Page
93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5060
DOI
10.9799/ksfan.2013.26.4.928
ISSN
1225-4339
Abstract
본 연구는 인천지역 일부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의 확립과 신체적, 심리적인 건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식습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건강관련 생활습관, 신체증상, 체성분을 조사․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으로는 남학생 96명(39.2%), 여학생 149명(60.8%), 거주 형태는 자택 및 친척집 202명(82.4%), 자취 43명(17.6%), 통학 수단은 도보 48명(19.6%), 자전거 1명(0.4%), 자가용 5명(2.0%), 버스 65명(26.5%), 지하철 126명(51.4%), 학년은 1학년 60명(24.5%), 2학년 54명(22.0%), 3학년84명(34.3%), 4학년 47명(19.2%)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관련 생활습관에서 운동 여부는 ‘하고 있다’ 120명(49.8%), ‘하고 있지 않다’ 125명(51.0%), 흡연 여부는 ‘하고 있다’ 16명(6.5%), ‘하고 있지 않다’ 229명(93.5%), 음주 여부는 ‘하고 있다’ 58명(23.7%), ‘하고 있지 않다’ 187명(76.3%)으로 나타났다. BMI는 저체중, 정상군, 과체중, 비만이 각각 13명(5.3%), 122명(49.8%), 79명(32.2%), 31명(12.7%)로 나타나, 정상체중이 가장 많은 반면, 저체중과 비만 학생의 비율이 낮았다. 2. 남녀 대학생들의 건강관련 실천 양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흡연, 음주, 운동 여부, 과일 섭취, BMI에서 유의적인차이를 보인 반면(p<0.05), 육류 섭취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3. 남녀 대학생들의 식습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아침은 매일 규칙적으로 먹는가’, ‘식사는 언제나 적당한 양을 먹는가’, ‘1일 2끼 정도의 고기․생선․달걀․콩제품중의 어느 것인가를 먹고 있는가’, ‘기름을 넣어서 조리한 음식을 매일 먹는가?’에서 남녀 모두 주 3~5일 실천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대학생 간의 ‘과일을 매일 먹는가’ (p<0.05)에서 통계적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과일 섭취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남녀 대학생들의 신체증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녀모두 ‘쉽게 피로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가 높게 나타났으며, ‘두통이 있다’, ‘감기에 잘 걸린다’, ‘평소에 어지럽다’, ‘쉽게 피로하다’, ‘계단을 오를 때 숨이 가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변비가 있다’에서 성별에 따른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난 반면(p<0.05), ‘얼굴이창백하다’, ‘소화가 안 된다’, ‘설사 증상이 있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5. 남녀 대학생들의 체성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신장, 체중, BMI, 근육량, 체지방량, 골격근량, 복부지방률에서 모두 성별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6. 남녀 대학생들의 식습관과 신체증상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남녀 대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신체증상과 식습관의 관계에서 기름을 넣어서 조리한 음식을 매일 먹는 경우 ‘소화가 잘 안 된다’와 ‘집중력이 떨어진다’, ‘두통이 있다’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우유를 매일 마시는 경우 ‘소화가 잘 안 된다’ 간에 음의 상관관계, 1일 2끼정도는 고기, 생선, 달걀, 콩제품 중의 어느 것인가를 먹는 경우 ‘소화가 잘 안 된다’와 ‘변비가 있다’간에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바이오나노대학 > 식품영양학과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Jang, Jae Seon photo

Jang, Jae Seon
BioNano Technology (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