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리적, 위법적 탐사보도 취재방법에 관한 수용자 인식 연구Study on Consumers’ Perception on Unethical and Illegal Reporting Methods of Investigative Journalism
- Other Titles
- Study on Consumers’ Perception on Unethical and Illegal Reporting Methods of Investigative Journalism
- Authors
- 오대영
- Issue Date
- Mar-2020
- Publisher
- 가천대학교 법학연구소
- Keywords
- 탐사보도; 취재방법; 취재의 자유; 언론 역할; 이용량; 인구사회적 요인; Investigative News; Reporting Method; Freedom of Press; Roles; Usage; Demographic Factors
- Citation
- 가천법학, v.13, no.1, pp.25 - 60
- Journal Title
- 가천법학
- Volume
- 13
- Number
- 1
- Start Page
- 25
- End Page
- 6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26257
- DOI
- 10.15335/GLR.2020.13.1.002
- ISSN
- 2713-8151
- Abstract
- 한국의 탐사보도 수용자를 설문조사해서 탐사보도 역할 인식, 이용량, 인구사회적 요인이 비윤리적, 위법적인 8개 탐사보도 취재방법 허용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수용자들은 탐사보도가 사회감시와 정보제공 역할을 한다고 인식하면서도 비윤리적이고 위법적인 취재방법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어서 언론의 자유는 절대적 자유가 아니라고 인식하였다. 취재의 자유에 대한 수용자들의 인식은 개별 방법에 따라 불가론부터 헌법적 기본권까지 큰 차이가 있어서 보도 내용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사회감시역할 인식은 8개 방법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정보제공역할 인식은 1개 방법에 정적인 영향을 주고, 3개 방법에는 부적인 영향을 주었다. 수용자가 사회감시역할을 중시하면 취재방식을 정당하게 생각하고, 정보제공역할을 중시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였다. 탐사보도 이용량은 5개 방법에 정적인 영향을 주어서 탐사보도 이용만족도가 높았다.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과 학력은 낮을수록, 수입은 높을수록 취재방법을 더 허용하였다. 환경과 건강 분야 보도 이용량이 많을수록 취재방법을 더 허용하고, 교육, 정부, 범죄 분야 보도를 많이 이용할수록 부정적이었다. 한국 수용자들은 언론의 환경과 건강 분야 감시를 중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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