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의 육아휴직제도의 변화와 시사점: 영국, 독일, 스웨덴을 중심으로Changes and Implications of Parental Leave in Welfare States: Focusing on UK, Germany, and Sweden
- Other Titles
- Changes and Implications of Parental Leave in Welfare States: Focusing on UK, Germany, and Sweden
- Authors
- 남현주
- Issue Date
- Apr-2020
- Publisher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 Keywords
- 핵심어: 육아휴직; 남성 육아휴직; 아버지 할당제; 복지국가; 일・가정양립; Key Words: Parental Leave; Father-specific Leave; Daddy Quota; Welfare State; Work-Family Balance
- Citation
- 인문사회 21, v.11, no.2, pp.871 - 884
- Journal Title
- 인문사회 21
- Volume
- 11
- Number
- 2
- Start Page
- 871
- End Page
- 884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41910
- ISSN
- 2093-8721
- Abstract
- 복지국가의 육아휴직제도의 변화와 시사점: 영국, 독일, 스웨덴을 중심으로남 현 주
요약: 본 연구는 남성 참여를 통한 일・가정양립의 활성화라는 차원에서 선진 복지국가의 육아휴직제도를 분석하고 한국에서 남성의 육아휴직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는 사회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복지국가 유형별로 육아휴직제도가 다르게 시행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연구대상은 각각 자유주의, 조합주의,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를 대표하는 영국, 독일, 스웨덴으로 정하였다. 대상에 대한 비교 분석 기준은 세 국가의 육아휴직제도 발달과정, 남성 육아휴직할당제의 도입 여부, 육아휴직 기간, 현금급여 수준, 제도이용 현황 등이다. 연구 결과, 양성평등 참여라는 일・가정양립제도의 패러다임 전환, 남성 육아휴직할당제의 도입, 육아휴직급여의 인상 및 유연한 분할사용이 한국에서 남성 육아휴직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핵심어: 육아휴직, 남성 육아휴직, 아버지 할당제, 복지국가, 일・가정양립
□ 접수일: 2020년 3월 23일, 수정일: 2020년 4월 19일, 게재확정일: 2020년 4월 20일* 이 논문은 2018년도 가천대학교 교내연구비 지원에 의한 결과임(GCU-2018-0346).
**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Professor, Gachon Univ., Email: hjmnam@gach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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