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이 영아의 놀이성에 미치는 영향A Study of The Effects Parenting Efficacy on the Infant playfulness

Other Titles
A Study of The Effects Parenting Efficacy on the Infant playfulness
Authors
허혜경김민정
Issue Date
Mar-2012
Publisher
한국보육학회
Keywords
양육효능감; 놀이성; 영아; parenting efficacy; playfulness; infant; parenting efficacy; playfulness; infant
Citation
한국보육학회지, v.12, no.1, pp.95 - 110
Journal Title
한국보육학회지
Volume
12
Number
1
Start Page
95
End Page
110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0787
ISSN
1598-4397
Abstract
본 연구는 영아의 놀이성에 대한 어머니 관련 변인인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 영아의 놀이성의 차이와 이들의 관계를 분석하고,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이 영아의 놀이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그리고 상대적 설명력은 얼마나 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민간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아와 영아를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를 피험자로 질문지 조사연구를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어머니 관련변인별 양육효능감의 차이에서는 전반적으로 전업주부의 양육효능감이 취업모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교육정도에 따라서는 의사소통 능력 요인에서 고등학교 졸업학력과 전문대졸 학력의 어머니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어머니 관련 변인에 따라서는 취업모의 영아에서 놀이성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영아의 놀이성 하위요인 중 즐거움의 표현과 유머감각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 영아의 놀이성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발달에 대한 지원에 관한 양육효능감이 높을수록 영아의 놀이성에 수준은 높게 나타나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영아의 놀이성에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였다. 넷째,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이 영아의 놀이성에 영향을 미친 것은 영아의 즐거움의 표현에 16.1%의 가장 높은 상대적 설명력을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인지적 자발성 13.5%, 유머감각 11.2% 순으로 나타났고 신체적 자발성에는 3.4%, 사회적 자발성은 3.0%로 가장 낮은 설명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사회과학대학 > 유아교육학과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Huh, Hae Gyeoung photo

Huh, Hae Gyeoung
Social Sciences (Departmen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