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데이터 리터러시 측정 도구 타당화 및 신입생 데이터 리터러시 진단-A 대학 사례를 중심으로Validation of Data Literacy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and Analysis of Freshmen Data Literacy-The Case of A University
- Other Titles
- Validation of Data Literacy Scale for University Students and Analysis of Freshmen Data Literacy-The Case of A University
- Authors
- 정윤숙; 유지원
- Issue Date
- Oct-2022
- Publisher
- 한국교양교육학회
- Keywords
- 데이터 리터러시; 정보처리역량; 양적추론; 측정 도구; 타당화; 기초교양교육; Data Literacy;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Quantitative Reasoning; Questionnaire; Validation; Liberal Arts Education
- Citation
- 교양교육연구, v.16, no.5, pp.245 - 260
- Journal Title
- 교양교육연구
- Volume
- 16
- Number
- 5
- Start Page
- 245
- End Page
- 26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85937
- DOI
- 10.46392/kjge.2022.16.5.245
- ISSN
- 1976-3212
- Abstract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중심에는 데이터가 있다. 데이터로 문제를 발견하고 의미를 해석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데이터 기반으로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데이터 리터러시가 현대 사회의 필수 소양으로 논의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대학생의 데이터 리터러시를 측정할 수 있는 진단 도구를 타당화하고 신입생의 데이터 리터러시 수준을 살펴봄으로써 대학 교양교육으로서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향후 관련 교육과정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수집은 수도권 소재 A 대학의 신입생 3,510명으로부터 이루어졌으며, 진단 도구의 타당화를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최종 19문항이 선정되었고, 도구는 양호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보였다. 이후 기술통계로 신입생의 데이터 리터러시 수준을 분석하였으며, 데이터 리터러시가 성별, 계열별 차이가 있는지 t-test, ANOVA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신입생의 데이터 리터러시는 높지 않았고, 세부적으로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도구 활용 하위요인에서 특히 낮은 결과를 보였다. 성별 비교 결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계열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공계에 비해 인문⋅사회 및 예체능 계열이 낮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초교양교육에서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도구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역량 함양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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