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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소진과 작업열의가 프리젠티즘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Job Burnout and Work Engagement on Presenteeism

Other Titles
The Effect of Job Burnout and Work Engagement on Presenteeism
Authors
최민석정승언
Issue Date
2016
Publisher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Keywords
presenteeism; job burnout; exhaustion; disengagement; work engagement; vigor; dedication; absorption; 프리젠티즘; 직무소진; 고갈; 심리적 이탈; 작업열의; 활력; 전념; 집중
Citation
창조와 혁신, v.9, no.3, pp.63 - 93
Journal Title
창조와 혁신
Volume
9
Number
3
Start Page
63
End Page
93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9176
ISSN
2005-2421
Abstract
본 연구는 프리젠티즘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에 대한 영향 요소로서 긍정적 관점의 작업 열의와 부정적 관점의 직무 소진을 함께 검토함으로써 프리젠티즘에 대한 직무 소진과 작업 열의의 영향을 규명하였다. 직무 소진과 작업 열의는 직무 스트레스 관련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부분채택되었다. 이는 부정적 사건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사건보다 더 큼을 의미하는 결과이다. Taylor(1991)는 부정적인 사건이 중립적 또는 긍정적 사건보다 심리적, 정서적, 인지적, 그리고 행동적 활동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Newsom 등(2003)이 밝힌 바와 같이 부정적 정보나 사건은 적응적 의의를 가지며 더 많은 심리적 각성을 유도하고, 더 많은 인지적 처리를 촉발시키며, 더 큰 중요성을 갖는다. 따라서 프리젠티즘에 대한 직무 소진의 효과가 작업 열의에 비해 더 큼을 이해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몇 가지 한계점으로 인하여 결과의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 첫째, 직무 소진과 작업 열의는 개인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둘째, 기업 규모에 따라 직무 소진과 작업 열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셋째, 변수들을 동일한 설문지에서 동시에 측정함으로써 공통방법편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넷째, 편의적 추출법과 응답자들의 주관적인 자기응답식 설문자료를 사용하였다. 끝으로, 횡단적 연구라는 한계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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