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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의 아동기 외상 유형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의 관계: 해리 증상의 매개효과Childhood Trauma Type and PTSS among Patients with Schizophrenia: Mediating Effect of Dissociative Symptoms

Other Titles
Childhood Trauma Type and PTSS among Patients with Schizophrenia: Mediating Effect of Dissociative Symptoms
Authors
이혜린김대호김은경
Issue Date
Mar-2022
Publisher
한국재활심리학회
Keywords
아동기 외상; 해리;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매개효과; childhood trauma; dissociation; PTSS; mediating effect
Citation
재활심리연구, v.29, no.1, pp.25 - 43
Indexed
KCI
Journal Title
재활심리연구
Volume
29
Number
1
Start Page
25
End Page
43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39186
DOI
10.35734/karp.2022.29.1.002
ISSN
1738-5563
Abstract
본 연구는 조현병 환자의 아동기 외상 유형(정서적 학대, 신체적 학대, 성적 학대, 정서적 방임, 신체적 방임, 목격)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미치는 영향과 해리 증상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아동기 외상의 각 유형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과의 관계에서 해리 증상이 정적으로 매개할 것이라 가정하였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조현병 진단을 받은 외래 환자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외상연구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총 94명을 대상으로 아동기 외상설문지(Childhood Trauma Questionnaire), 사건충격척도-개정판(Impact of Events Scale-Revised), 해리 경험 척도(Dissociative Experiences Scale-Taxon), 외상경력 설문지(Trauma Antecedents Questionnaire)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아동기 외상 유형에 따라 해리 증상을 예측하는 정도가 상이하게 나타났다. 아울러 정서적 학대와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의 관계에서 해리 경험의 매개효과가 정적으로 유의하였고, 직접경로는 유의하지 않아 완전매개가 시사되었다. 또한 목격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의 직접경로가 정적으로 유의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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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Dae ho
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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