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구성원의 사회적 지지와 직무소진 및 직무열의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open accessThe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Job Burnout and Job Engagement of Employees
- Other Titles
-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Job Burnout and Job Engagement of Employees
- Authors
- 김보영; 정기수
- Issue Date
- Apr-2020
- Publisher
- 숭실대학교 한국평생교육ㆍHRD연구소
- Keywords
- 사회적 지지; 직무소진; 직무열의; 회복탄력성; social support; job burnout; job engagement; resilience
- Citation
- 평생교육 · HRD연구, v.16, no.2, pp.1 - 2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평생교육 · HRD연구
- Volume
- 16
- Number
- 2
- Start Page
- 1
- End Page
- 2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45843
- DOI
- 10.35637/klehrd.2020.16.2.001
- ISSN
- 1738-9224
- Abstract
-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의 사회적 지지가 직무소진과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직종에 근무 중인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311부의 유효한 설문자료를 활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 AMOS 23.0과 SPSS 23.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지는 직무소진을 줄이고 직무열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는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회복탄력성은 직무소진을 줄이고 직무열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지지와 직무소진 및 직무열의와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따라서 사회적 지지는 직무소진과 직무열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회복탄력성의 매개를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조직구성원의 직무소진과 직무열의에 사회적 지지 뿐만 아니라 개인의 회복탄력성이 중요한 요인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직구성원의 사회적 지지와 회복탄력성 연구에 대한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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