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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영화 재사유하기 -바쟁과 바르자벨의 개념을 통하여-open accessRethinking the total cinema -Through the concept of Bazin and Barjavel-

Other Titles
Rethinking the total cinema -Through the concept of Bazin and Barjavel-
Authors
정인선정태수
Issue Date
2019
Publisher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Keywords
완전 영화; 앙드레 바쟁; 르네 바르자벨; 조세 제르멩; 기술; 상상; 미래; 재사유; Total Cinema; André Bazin; René Barjavel; José Germain; Technology; Imagination; Future; Rethinking
Citation
현대영화연구, v.15, no.2, pp.121 - 138
Indexed
KCI
Journal Title
현대영화연구
Volume
15
Number
2
Start Page
121
End Page
13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48634
DOI
10.15751/cofis.2019.15.2.121
ISSN
1975-5082
Abstract
바쟁이 ‘완전 영화’를 완전하며 총체적인 현실을 재현하는 영화로 정의한 이후 영화학에서 본격적으로 ‘완전 영화’라는 용어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후 그의 ‘완전 영화’에 대한 개념은 다른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언급되었다. 이 논문은 통시적 관점에서 바쟁 이전의 완전 영화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추면서 완전 영화의 개념을 재사유하고 있다. 바쟁의 ‘완전 영화’는 관념적 특성을 가지는 동시에 영화 기술적 특성 또한 포괄하는 개념으로 규정되었다. 르네 바르자벨은 바쟁이 완전 영화를 처음 언급하기 2년 전 이미 완전 영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책으로 펴냈다. 그가 상상한 완전 영화는 7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유의미하다. 또 1929년 조세 제르멩이 바르자벨보다 앞서 완전 영화를 이미 사용하였다. 이러한 통시적 고찰을 통해 완전 영화 개념을 재사유함으로써, 이 연구는 영화의 기술적 요소들과 관념적 요소들을 결합하여 다가올 새로운 형태의 영화들을 상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실마리를 찾고자하였다. 결국 이 논문은 고유명사처럼 되어버린 바쟁의 ‘완전 영화’에서 보통명사 완전 영화로의 사용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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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체육대학 > 서울 연극영화학과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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